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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 이상 걷기의 좋은 점 10가지

· 댓글개 · ΛΞΟΠΡΣΨ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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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 이상 매일 걸으면 우리에 어떤 좋은 점 있을까요? 오늘은 30분을 걸으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처럼 사회적인 이슈가 많다 보면 집에만 오랫동안 있게 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평소에도 움직이기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늘 시작이 어려운 걷기, 걷기의 좋은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30분 이상 걷기의 좋은 점 10가지

 

눈도 귀도 마음도 산책 중

위의 사진을 제주도 카멜리아 힐에서 찍은 사집니다. '눈도 귀도 마음도 산책 중'입니다.

 

 

 

1.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힘들게 헬스 장에 가거나 하지 않고 걷는 것 만으로도 칼로리를 소모합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과 함께 규칙적인 걷기를 통해 지방 연소, 체중 감량 또는 체중 목표 유지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걷는다는 것이 체중 감량에 큰 힘은 안될지 모르지만,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혈액 순환에 좋습니다.

 

다리를 꼬고 오랫동안 앉으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셀룰라이트가 증가합니다. 많은 분들이 앉아서 일하는 분들이 많은데 걷기가 도움이 됩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걷는 습관을 들이면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3. 눈 건강에 좋습니다.

 

현대인들은 하루 종일 모바일이나 컴퓨터를 보는 생활을 합니다. 그렇게 집안이나 회사 등 갇혀있는 공간에서 오래 동안 생활을 한다면 가까운 곳만 보게 되는 데, 시력이 저하 될 수 있으며 눈 운동 기능에도 지장을 줍니다.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멀리 보게 되며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4. 혈당을 낮추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줄어듭니다

 

어떤 운동이든 당뇨병에 도움이 되지만 걷기는 관절, 심장 및 폐 문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개선하고 당뇨병 위험을 감소 시킵니다. 걷는 것 만으로도 혈당을 낮출 수 있어 당뇨병이 있으신 분에도 도움이 됩니다.

 

 

5.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 시켜줍니다.

 

관절염이 계신 분들 중에 걸으면 무릎이 아프시다고 걷지 않으신 분들이 계신데 , 적당한 걷기는 무릎을 지탱해주는 주변 근육들을 튼튼하게 해 주어 오히려 관절 통증에 도움이 됩니다.

 

 

6. 유방암 위험 감소

 

미국 암 연구 협회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신문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최소 30 분 동안 정기적으로 걷는 여성은 평소에 앉아서 생활을 하는 방식을 가진 사람들에 비해 유방암의 발병률이 10 % 감소한다는 연구 발표가 있습니다.

 

 

7. 심장의 근육을 튼튼하게 합니다.

 

뛰지 않아도 걷는 것 만으로도 심장 박동수가 조금씩 올라가시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적당한 걷기는 심장을 튼튼하게 해 주어 심장에 관련된 병을 낮추어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8.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걷기의 이점은 신체적인 건강에만 미치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 자유롭게 걷다 보면 하루 종일 스트레스에서 지쳐있는 마음을 다독일 수 있는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또는 아침에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걷다 보면 하루를 상쾌하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혼자 걷다 보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9.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좀 과장된 말일 수 도 있지만 걷다 보면 마음이 가벼워지며 더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낌이 듭니다. 어떤 연구에서는 자연을 벗하고 아름다운 곳에서 산책을 하면,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해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10. 병이나 질병에 덜 민감하게 합니다.

 

요즘은 넘쳐 나는 정보에 우리는 병에 대해 민감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꼭 먹지 않아도 될 것 같은 건강식품들도 한두개씩은 다들 먹고 있지요.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하루 30분을 걷는 것 만으로 자신을 위해 노력했다는 위안과 함께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걱정을 줄여 줄 수 있습니다.

 


하루에 30분을 걷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다들 어디서 걸어야 하나, 언제 걸어야 하나, 비 오는데, 추운데, 더운데, 배불러서, 귀찮아서, 등등 수많은 걷기 싫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하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 보면 다시 시작하는 건 정말 힘들지요.

 

매일이 힘드시면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걷는 것도 좋습니다. 30분이 힘드시면 10분이라도 걸어 보세요. 그 행동이 시작이 됩니다. 저도 한때는 매일 한 시간 이상 만보 이상 걷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코로나가 터지고 맘이 힘들어지고 그러더니 지금은 다시 시작하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집안에서 걷기도 합니다. 물 마시러 갈 때, 화장실 갈 때, 정말 틈틈이 일부러 몇 바퀴 집안을 돕니다.  준비 운동 중이죠. 그러다 보니 하루는 다시 걷기 시작했습니다. 언젠가 매일 걷는 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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