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가 평소 생활하면서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올해도 여전히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의 소식은 지구촌 곳곳에서 들려옵니다.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각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탄소배출량은 잘 조절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탄소배출을 줄이는 것이 지구 온난화의 해결 방법 중에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개인이 그나마 실천가능한 몇 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중교통이용하기
탄소 배출은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입니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도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카풀 즉 자동차를 혼자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방향이 같은 사람과 같이 타는 것도 일종의 탄소 배출을 줄 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탄소 배출을 줄일 수도 있으면 기름값을 절약하는 효과와 교통 체증을 줄일 수 있는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은 레저 스포츠로 각광받는 자전거 타기도 도움이 됩니다. 물론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지 않다면 자전거 타기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한두 정거장 걷는 것 또한 탄소 배출을 줄 일 수 있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운동할 시간이 넉넉하지 않은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유럽의 한국가에서는 비행기 타는 것도 줄이자는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비행을 할 때 나오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대체연료를 연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재사용(REUSE)하기
재사용하고 재활용하는 것은 지구를 보호하는 일입니다.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위해서 그리고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이죠.
물건을 소비할 때 즉 물건을 구입할 때 재사용이 가능한 물건을 고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요즘은 많은 분들이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텀블러 이외에도 우리가 소비하는 물건 중에는 여러 가지가 있죠. 일회용 장갑대신 여러 번 쓸 수 있는 고무장갑이나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일상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또한 일회용품을 줄이는 것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물론 여러 방면으로 일회용품을 줄이는 법안들이 나오고 있으면 앞으로 얼마나 실행이 잘 되는 지도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소비를 줄이기(REDUCE)
대량생산으로 저렴한 제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는 조금이라도 저렴한 제품을 사게 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신제품들이 경쟁하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패스트패션 패스트푸드등 모든 것이 패스트 즉 빨리 소비하는 세상입니다.
그러다 보니 기업은 매일 같이 새로운 상품을 광고하고 소비자는 물건을 소비하고 금방 버리고 다시 물건을 사게 되는 악순환이 시작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소비를 줄이는 것 즉 쓸데없는 소비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탄소를 줄이는 보템이 됩니다. 또한 덜 사게 되면 더 적게 소비함으로써 쓰레기의 양도 줄어들게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는 물건들이 바로 일회용 포장 용품입니다. 배달의 민족답게 일회용 포장으로 포장된 배달 음식을 자주 먹다 보면 쓰레기가 넘쳐 납니다. 배달 음식 이용만 좀 줄여도 버려지는 물건들이 줄어들게 됩니다.
물건을 구입할 때 조금만 신경 써서 필요한 물건인지를 생각하고 산다며 과소비를 줄일 수 있으며 탄소배출도 줄일 수 있습니다.
재활용(RECYCLE)
재활용함으로써 천연자원을 조금이나마 보호하고 쓰레기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와 재활용이 가능한 재품을 분리하여 재활용 분리 수거함에 분리해 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물건을 생산하는 기업들의 정책이 무지 중요합니다. 아무리 소비자가 줄이려고 노력해도 기업이 바뀌지 않으면 물건을 재활용을 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페트병과 페트병의 뚜껑의 재질이 달라서 재활용이 어렵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유럽이나 다른 국가에서는 같은 재질의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재활용이 유용하게 생산되었다고 합니다.
탄소세를 도입하고 RE100등 여러 정책 등이 있지만 아직은 서로가 노력하는 중입니다.
이 외에도 에너지 효율이 좋은 전자제품을 사용하는 방법 또한 탄소배출을 줄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소비자가 더 현명해져야 기업도 더 노력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적게 소비하고 물건을 재사용하고 재활용을 생활화하는 것만으로도 조금은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기후변화가 올진 아직 모릅니다. 이미 늦었지만 그래도 시작해야 하고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개인이 기업이 국가가 모두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